아가서 2장 4절
... and his banner over me is love. [NIV]
...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개역개정]
... 임의 사랑이 내 위에 깃발처럼 펄럭이어요. [표준새번역]
언제나 펄럭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인도네샤 아줌마 옆에서 기골이 장대한 배이화
오늘의 설교말씀
목사님은 개를 정말 좋아하신다고 하셨다. 개아비라는 별명까지 얻으셨단다.
그렇지만 개자식이 되고 싶진 않다고, 개가 좋지만 개가 되고 싶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다.
그런데 하늘나라 왕자님은 인간이 되셨단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도 잘 못알아먹는 인간을 위해
친히 인간의 자식이 되시고,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생명걸고 그 사랑을 말하셨단다.
응, 나는 예수님 한분만 알면
그 분이 죽기까지 전하고 싶었던 그 메세지를 알면
내 삶의 목적을 완수하는 것이겠구나
그 무엇이 그 사랑에서 우릴 끊을 수 있을까
한옥
대숲
아예뻐
꽃펴서 좋네
나잡아바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이좋은 그림자
퍼덕퍼덕
좋댄다
버려진 올드 간지 TV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안나오는 여자
나 옛날에 6학년땐가 변진섭이 저 노래 할 때
왜 이렇게 조건같지도 않은 시시콜콜한 걸 가지고 그러시나 생각했는데
스물아홉 먹으니 저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거다. -_-
청바지가 잘 어울리며 버거킹 등 패스트 푸드를 좋아한다는 웬수
재우가 찍어주는 사진이 제일 좋다.
거울에서도 볼 수 없는 예쁜 척과 행복한 표정이 담겨있다.
씨익
묵묵
'고래가 그랬어'에 실린, 아동용인가 아닌가 논란이 되고 있는 최규석씨 만화
시편 127:1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일이다.
여러가지 결정해야 할 일들과 준비해야 할 일들이 눈앞에 쌓여있다.
그 무엇보다 기도해야 한다. 헛수고 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