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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샤 아줌마 옆에서 기골이 장대한 배이화




요전엔 낮 시간에 동남아 국가 공무원 위주로 구성된 연수생들을 데리고 경복궁에 갔었더랬다.

뻥안치고 3미터 걸어가는데 사진을 열번씩 찍으며 좋아라하는 외국인들을 보며(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있었기에)

1. 나도 여행이 심하게 가고 싶음과 동시에
2. 이미 가진 것을 잘 누려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 경복궁 안 작은 국립고궁박물관, 은근 볼거리가 많아요

어쨌거나 평소 때라면 책상 앞에 앉아있었을 시간, 경복궁을 거니니
황사바람마저도 상쾌하고, 민방위 훈련 싸이렌 소리도 경쾌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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