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은 또 다시 뜻하지 않은 밤샘 번역작업을 초래하는구나.



회사에서는 그리 진도가 안나가더니 다행히 집에서는 잘 된다.
생각해보니 앞의 내용이 좀 심하게 어려웠던지라 지레 겁먹고 쉬운 부분도 잘 이해하지 못한거라. 꼭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운, 유리벽이 치워졌는데도 있다고 믿는 금붕어 같다. ㅋ 겁많기는



어쨌거나 근혁이는 같이 밤을 새 준다고 하고
옆에서 우쿨렐레로 띵가띵가 소정이가 작곡한 '바닥에 새긴 사랑'를 부르고 있다 (그 스케일 큰 곡을, ㅋㅋ 어쩐지 안어울려 ㅋㅋ)



28년전 오늘, 하늘에서는 천사 하나를 파견보내셨다.
이재우 생일축하해


감사함에 눈물이 난다.
빨리 일이나 할 것이지, 청승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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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이어폰 착용





영국 사랑이야기 O.S.T 중-양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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