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글

`German unification not model for Korea` By Yoav Cerralbo

독일 대사 Hans-Ulrich Seidt 가 전하는 남북한 통일의 해법

- 통일의 키: 중국의 예에서 나타난 바, '교류'.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요구로. 우선 이동을 자유롭게. 그리고 경제 교류 트기.
- 유럽의 공산주의 실패와 독일의 통일: 이미 민주주의를 경험한 바 있는 동구권은 불합리한 시스템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는 시민 세력이 등장했음. 이러한 조류의 영향을 받아 동독도 자생적 요구에 따라 변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 북한은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도 뭣도 아닌, 가족경영 독제체제. 그래서 선례가 없음. 다만 현재의 추세를 보면,
- 북한의 화폐개혁은 사회의 변화에 대한 대응. 비밀리에 점점 커지고 있는 자유시장경제 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