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and Gold
분류 전체보기
(1206)
diary
(1123)
아기와 나
(142)
siji music
(19)
drawing mama
(7)
society
(44)
stories
(4)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6)
홈
방명록
트위터
인스타 사진첩
프로불편러의 터진 입
hanos+design魚
비가 새는 작은 방
Bliss n Co.
studio boeem
Suddenly, I See. This Is What I Wanna Be…
귀여운 반항아 - 서늘한 나비
하.양.
In Terra Viventium
Kevin's home
/
/
블로그 내 검색
사이좋게
siji
2007. 3. 10. 11:47
2007. 3. 10. 11:47
새벽녘,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재미있는 광경을 보았다.
비둘기들이 주루루 앉아서 아침을 맞고 있었다.
친구들이 계속해서 푸드득 날아들어오는데, 엉덩이를 조금만 비켜주면 그만이었다.
그렇게 녀석들은 나란히 나란히 앉아있다.
슬슬 집을 구해야 한다.
가난한 우리는 이 땅에서 아직 내 집을 마련할 수가 없다.
버스를 타고 넓디 넓은 서울을 누비면 참 집이 많은데, 내가 살 수 있는 집은 없다니. 쫌 이상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Green and Gold
+ Recent post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wallel
Rss Feed
and
Twitter
,
Facebook
,
Youtube
,
Google+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