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
'일은 미리미리, 벼락치기는 좋지 않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깨달은 것 같은데,
오늘날까지 같은 잘못을 반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날 올나잇 파리조차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내게 있어
오늘은 일생 세번째로 밤을 새워보는 날이다.(이렇게 띄엄띄엄 살다니!)


커피 무려 한잔 반 마셨다. 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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