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대통령의 국민 무시 만행과,
몇몇 무뇌 기독교 단체 및 기독교 리더들의 행동이 부끄러워
아랫글을 퍼나르오니 참여합시다.
개독교 타도를 위한 촛불집회가 생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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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희송입니다.

제가 클럽장으로 있는 <복음주의> 클럽에서 아래와 같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신문광고'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동의가 되시면 적극 참여해주시고, 동의가 되지 않으시면 깨끗이 무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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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신문광고합니다.

우리는 싸이월드 <복음주의> 클럽(http://evangelical.cyworld.com) 회원들의 제안과 뜻을 모아 미국 쇠고기 수입에서 나타난 정부의 무능력과 무성의함에 항의하는 신문광고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뜻을 함께 하는 모든 기독인들이 흔쾌히 이 일에 함께 해 주시기를 초청합니다.

- 우리는 미국 쇠고기 수입 협상이 국민의 건강 보호에 현저히 못미치는 졸속협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는 정부가 협상의 진행과정과 사후에 국민들에게 정직하지 않았고,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한 것에 분노합니다.

- 우리는 이런 정부의 일방적 태도가 시정되지 않는다면 국가적 대재앙을 맞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우리는 특히 정부의 실책을 무비판적으로 옹호하는 개신교 목회자들의 부적절한 처신과 발언을 당장 거두어 들일 것을 촉구합니다.

- 우리는 이런 내용을 신문광고 형태로 공개적으로 개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아래의 <복음주의> 클럽 회원들의 발의를 시작으로 마음을 함께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뜻을 모아 이 일을 진행할 것입니다.


강병기 강빛나래 강주희 강효원 곽영돈 구민범 권세현 금다니엘 김기백 김동규 김민우 김민재 김성하 김소연 김왕영 김요한 김윤종 김재규 김정훈 김주경 김주현 김주환 김지혜 김진봉 김창규 김태완 김한길 김현동 김현옥 김현준 김형욱 문세진 민혁기 바실레이아 바우로 박상진 박성업 박인오 박총 박한솔 박해남 박현철 배지훈 백승화 삐딱이 서아름 성기문 성하춘 손태환 송요한 송우일 신봉화 안성현 안재흥 양성철 양지훈 양희송 여정훈 염지환 오수경 우영진 우종학 원대로 원찬연 윤상석 윤소연 윤해림 이경민 이경호 이동하 이민성 이배용 이보람 이상봉 이성훈 이수진 이연배 이영주 이원석 이윤희 이재인 이종규 이종혁 임동식 전성민 전태호 정성진 정현태 조계영 최익환 최재혁 하서관 하스킬 한성훈 한승주 허광 현경이 현석 홍석용 홍윤호 홍주혁 홍찬영 황병구 Sebastian (5월31일 현재 104명)



1. 현재 계획으로는 2008년 6월6일(금) 경향신문 1면 하단의 통광고를 하고자합니다.
(6월 5일 정오 현재 10,025,207원 모금. 액수가 많이 부족하므로 광고 이후에도 모금을 계속 받으며 앞으로도 2, 3차 광고 계획이라네요 )

2. 이를 위한 광고 문안은 월요일 저녁까지 작성하여 <복음주의> 클럽(http://evangelical.cyworld.com)에 올리겠습니다. 작업의 편의를 위해 지난 대선때 중앙일보에 의견광고를 내기위해 진행했던 것처럼 몇분들께 내부적으로 회람하여 글을 완성하여 올리겠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이에 대해 의견을 표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신문광고를 위한 모금 목표액은 1600만원입니다. 적지 않은 액수이고, 쉽지 않은 금액입니다. 단단히 마음을 먹고, 의욕을 갖고, 자부심과 열정을 발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망대를 쌓기 전에 계획을 세워보지 않고 덤비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이 일을 이루어내는 과정 자체가 참여한 모든 사람과 이들 보고 계신 분들에게 감동과 격려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이 취지문을 스크랩이나 펌질을 통해 널리 유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열심히 예수믿는 분들이 이 일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안에 대한 예수 믿는 사람들의 의견개진으로 힘있게 전개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5. 사용하실 구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차 데드라인은 6월 3일(화) 낮 12시입니다. 이때까지 들어온 액수로 신문사와 광고 집행에 대한 조율을 하게 될 것 입니다. 물론 구좌는 그 이후로도 계속 열려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돈을 빌려서라도 성사를 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해외에서 참여하겠다는 분들도 송금하시는데 시일이 걸리므로, 이 구좌는 계속 열어놓겠습니다. 정말 성공적으로 이 일이 진행되어 성금이 남는다면, 상황을 보아 <한겨레 신문> 같은 곳에 또다른 광고를 시도할 수도 있겠지요.

6. 계좌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금주는 '양희송(기독운동)' 입니다.
1) 국민은행 875490-60-853296
2) 농협 138637-65-146631
3) 우리은행 605-657303-18-529
4) 신한은행 562-01198-776193
5) 한국씨티 110-02811-91301
6) 해외에서 송금하시는 분은 위의 CMA 가상계좌들로 입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는 아래의 신한은행 계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송금내역을 온라인으로 알려주시면 제가 확인해서 전체 계좌로 옮겨놓겠습니다.
해외 송금시 사용 구좌: 신한은행 110-016-929245 (예금주 양희송)

7. 입금내역과 전체 진행과 관련된 공지사항은 싸이월드 '복음주의' 클럽(http://evangelical.cyworld.com)을 통해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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