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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아는 친구들과 소리까지 맞추어 연주하는 일은 정말이지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멋진 경험일게이다.
어찌보면 엉성하고 조잡했지만, 누가 뭐래도 우린 잔뜩 행복했다. 사랑하니까.

깎아놓은 참나무처럼 투박하고 곧고 향긋한 애들아.
고맙다. 나 같은 가시나무와 친구가 되어줘서.  


공연실황 - 본인의 ki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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