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목숨 걸었던 일이 지금은 너무나 사소할 때가 있다.


친구랑 통화를 하다가
오래전 그리 중요하지 않은 어떤 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누군가를 다치게 한 기억이 떠올랐다.


지나고 나면 무엇을 지켰어야 했고
무엇을 버렸어야 했는지가 명확해지는데
우리는 우선순위를 너무나 잘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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