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힘들다.
무엇보다 참 힘든 건, 남에게 조곤조곤 따지고 모진 소리를 해야만 하는 그런 상황들.


왜 다수의 사람들은
GR을 해야만 그때서야 요구를 들어주는 걸까, 그것도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순한 얼굴로, 좋은 말로 해도 잘 먹혀드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가진 놈들이 더 하다고 정말.
죄 짓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맘 속으로 저주하고만 싶어진다.  
뭐, 생각해보면 남얘기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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