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준 별명은 대포알이다. 안고 있으면 머리통으로 쿵쿵 가슴팍을 박는데 진짜 아프다. 오늘은 내 눈을 정통으로 푸욱 찔렀는데 오래도록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눈물 한바가지 철철 흘린 후에야 '실명이 아니군' 안도했다 ㅎㅎ 억신 녀석, 조심해야겠다. 나는 왕체력은 없지만 지구력 하나로 버티는 엄마!

 

하나씩 흘려보는 돌 사진 - 개구쟁이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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