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드물어 '우리 애는 안그려나보다'했더니 왠걸, 오만 먼지와 부스러기들을 잡히는대로 입에 넣기 시작. 바닥에서 매운 양념 조각을 먹었는지 눈과 입가가 한동안 버얼개져 있었다. 매일매일 쓸고 닦고 ㅠㅠ 니가 기어히 이 엄마 사람 만들려고 이러느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