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으으-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소파 위에 올라갔다가 다리부터 내려오는 방법 확실히 터득했다.

팔뚝을 지탱할 턱이 없어도 손으로 벽을 짚고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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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도 읽을 줄 알아 이제 점점 사람 같아지는 아들. 애 앞에서 더욱 함부로 행동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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