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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룬 쾌거를 한참 즐거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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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며 뿌듯해한다

 

앉은 상태에서 소파 붙잡고 일어나기 성공. 내 눈을 의심했다! 또 시켜보는데 저녁에는 안되네. 아침에 제일 힘도 세고 의욕도 넘치는 것 같다. 학습도 이때 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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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가 적은 나는 많은 말을 못 건네도 노래는 많이 불러줄 수 있다. 이상준에게 노래 부를 때는 겨우 두소절로 된 동요일 뿐이라도 내가 부를 수 있는 제일 아름다운 소리로 불러주려 한다. 

아기 키우느라 그 좋아하는 공연을 못하기도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맑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내 목소리와 발음, 언어를 흡수하는 멋진 관객에게 정성을 다해서 불러줘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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