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기 때 목욕하던 왕고무대야를 엄마가 가져다 주셨다. (갖고 있었던 게 더 신기 ㅎㅎ그리고 너무 멀쩡!) 상준이가 신나게 노는데 묘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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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새로운 몸짓을 했다. 대야 모서리 짚고 일어나기!! 자신도 모르는 새 이룬 쾌거에 집중하는 표정이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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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 이렇게 즐거운 순간 휙휙 크는구나. 엄마가 더 다양하게 즐겁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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