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잠못드는게 안쓰러워 안하던 밤중수유를 3일간 했더니, 이 녀석이 젖 내놓으라고 난리. 슬링에 매고 집안을 왔다갔다 하니 30분 만에 다시 잔다. 이 다음에 또 아프면 또 안쓰러워 젖을 물리게 될까. 그건 나중에 생각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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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네시반에 출근하는 차량도 많고, 심지어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아줌마도 있네. ㅎㅎ 잠을 잃은 나는 이제 어쩌나. 못읽은 책이라고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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