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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i
2012. 6. 12. 03:18
2012. 6. 12. 03:18
처음으로 발을 입으로 가져갔다. 엄마랑 안떨어지려고 하는 심한 애착을 보인다. 덩치랑 놀아주기 힘들어서 내 잠옷 윗도리를 던져주니 좋다고 뒹굴고 빨고 늘이고 한다. ㅎㅎ 나의 홈웨어들이 점차 걸레가 되어가고 있다. 엄마패션이 점점 완성되어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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