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질병, 폭행, 학대, 차별, 기만.. 등의 악은 인간의 입장에선 절대 겪고 싶지 않은 것들이지만
하나님은 더 큰 선을 위해, 더 큰 악을 물리치기 위해 이것들이 우리 삶에 끼어드는 것을 허용한다. 
그렇게 우리를 성장, 준비시키신다.

본디 이런 것들은 독처럼 퍼져 나가 흉악한 암세포처럼 자라기 마련이나
하나님께 내어드릴 때 상처는 별이 된다. 힘이 된다. 내 한 몸 아니라 다른 이들까지 살리는 백신이 된다. 

오늘 겪는 어려움은 내일의 영광이 될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과 같아야 한다.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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