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일을 불안해하지 말라는 것은
그냥 하는 말씀이 아닐게다.
불안해 했던 일은 다음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말끔히 처리되고,
정작 아무런 생각도 없었던 일이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
하나님은 우리로 내일 일을 모르도록 창조하셨다.
필시 그 분을 더욱 의뢰하게 하기 위함일터.
나의 인생은 하나님 손에 있다.
편히 눕고 자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말도 안되는 일로 불안해하고,
아무 것도 없으면서 잘난체 하였던 것을 반성합니다.
인생의 숙제
2007. 4. 1.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