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일을 불안해하지 말라는 것은
그냥 하는 말씀이 아닐게다.
불안해 했던 일은 다음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말끔히 처리되고,
정작 아무런 생각도 없었던 일이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


하나님은 우리로 내일 일을 모르도록 창조하셨다.
필시 그 분을 더욱 의뢰하게 하기 위함일터.


나의 인생은 하나님 손에 있다.


편히 눕고 자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말도 안되는 일로 불안해하고,
아무 것도 없으면서 잘난체 하였던 것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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