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말씀

목사님은 개를 정말 좋아하신다고 하셨다. 개아비라는 별명까지 얻으셨단다.
그렇지만 개자식이 되고 싶진 않다고, 개가 좋지만 개가 되고 싶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다.

그런데 하늘나라 왕자님은 인간이 되셨단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도 잘 못알아먹는 인간을 위해
친히 인간의 자식이 되시고,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생명걸고 그 사랑을 말하셨단다.

응, 나는 예수님 한분만 알면
그 분이 죽기까지 전하고 싶었던 그 메세지를 알면
내 삶의 목적을 완수하는 것이겠구나

그 무엇이 그 사랑에서 우릴 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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