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and Gold
분류 전체보기
(1206)
diary
(1123)
아기와 나
(142)
siji music
(19)
drawing mama
(7)
society
(44)
stories
(4)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6)
홈
방명록
트위터
인스타 사진첩
프로불편러의 터진 입
hanos+design魚
비가 새는 작은 방
Bliss n Co.
studio boeem
Suddenly, I See. This Is What I Wanna Be…
귀여운 반항아 - 서늘한 나비
하.양.
In Terra Viventium
Kevin's home
/
/
블로그 내 검색
고맙다
siji
2009. 7. 14. 21:47
2009. 7. 14. 21:47
친구에게 작은 부탁을 했는데 너무나 선뜻 들어주었다.
그런데 이번 뿐이 아니다. 매사에 그가 나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 할 수 있는 한 얼마나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지 마음과 피부로 잘 알고 있다. 비바람이 귀가를 몹시도 방해하는 퇴근길에도 짜증은 커녕 감사만 솟아올랐다. 나는 그를 가졌으니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부자아닌가.
창밖을 보며 다짐했다. 지금은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적지만 언젠가는 꼭 갚을 날이 올테니 두고보자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Green and Gold
+ Recent post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wallel
Rss Feed
and
Twitter
,
Facebook
,
Youtube
,
Google+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