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엄마 등에 콜콜 자는 예준이 귀여운 아기다리 - 소정이는 무려 약밥을 만들어서 싸주었다

하루 종일 잘 웃어주다가 카메라 들이대니까 약간 표정 굳어주는



소정이는 아가를 위해 면기저귀를 빨래한다. 세상에서 제일 달달한 간식 좋아하데, 모유수유하느라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유제품, 과자, 밀가루, 커피를 끊었다. 왕인기녀, 뮤지션으로서의 소정이도 대단하지만, 엄마 소정이는 정말 위대하다. 나도 너처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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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동생이 타인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늘 그 사람의 은혜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니가 더 열심히 한다'고 강조했다.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침침한 눈을 비비며 형광펜으로 칠해가며 성경을 읽고 계셨다.
아직 눈도 잘 보이고 몸도 건강하면서 감사하기는 커녕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것과 헌신하기를 사리는 내 모습이 겹쳐 왠지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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