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는 장엄한 오케스트라가 펼쳐지지만 돈 없고 인맥도 없는, 꼴랑 음악혼 하나만을 불태우는 외로운 이들에게 누군가가 선사한 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 퀄리티를 좀 높여보고자 과외를 받았다. 재미는 있지만 하면 할수록 '돈이 더 많이 있음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있을텐데'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펼쳐보자. 고비용 구조에 주눅들지 말자. 어느 외로운 방에 앉은 이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것. 올해는 소소한, 일기 같은 곡들을 내놓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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