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째

토하는 횟수 현격히 줄어듦
혼자 놀때도 엄마 찾음 - 우는 척 ㅋㅋ

64일째

그간의 피부 트러블 가라 앉음
내 어깨에, 또는 자기 손으로 얼굴 부비대던 것 잘 안함 (졸릴 때만 좀)
손을 입으로 가져감. 아직 조준 못하지만 간헐적으로 성공 ㅋ 쪽쪽 빠는 소리 엄청나다

67일째

너털웃음도 웃고 목소리 완전 커지고
한숨쉬듯이 끄어억 소리 지른다


-

아기 키우는 재미 엄청나구나.
아기가 이만큼 자랄동안 뭐했나 싶어 끊었던 (ㅋㅋ) 독서 시작. 사실 아기가 좀 자라니 여유도 생기고.




고마워 내시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