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에서 본 코루보족.
민물거북이 알을 발견한 그들은 알의 5%만 가져간다.
아무도 지속가능한 발전이나 생태주의에 대해서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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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전단지가 한 가득인데, 매번 정말 아깝다. 회사에는 여러 업체에서 주는 수첩이나 달력이 한 가득이어서 다 쓰지도 못한다. 나오는 이면지만 써도 필요한 기록들을 다 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나무가 베이는 장면은 아무리 봐도 참 처참하다.
진정한 의미의 우아한 삶은 후손들까지 배려할 수 있는 삶일 것이다.
옛날에 음식 포장종이랑 노란 박스 줏어다가 예쁜 그림을 그렸던, 지금은 일러스트 작가가 되신 신병근이가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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