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 적어가면서 날 위해 기도해준다는 친구를 보며 지난 근심은 너무나 부끄러운 것이 되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과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 잠언에서 그랬더랬지. 참 고맙다. 그래 근심 하지말고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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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새로운 일을 꾸미는 것은 소심증 환자에게마저도 허락된 축복. 결과와는 무관하게 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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