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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아침은 일찍도 오는지, 아직도 하늘이 퍼런색일 때 새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게지-


김동호 목사님의 설교는 늘상 반복되는데도
지난주 새신자 인도 예배때 설교는 더 강렬했다.
더이상 잠들지 못하며 계속 그 말씀을 생각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 인생에 네비게이션을 다는 것이다.


나, 왜 네비게이션을 켜지 않는걸까.
남들한테 자랑이나 하는 용도로 밖에 쓰지 않는 것 같다.


그게 너무 마음 아팠다.
바보같은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하자나.


주의 말씀으로 내 길의 빛을 삼자.
믿는 자에게 방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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