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다녀와서 청주시댁에 인사드리러 가는 차 안.
벌써 꽤 지난 날이 돼버렸다.  내 인생에 저런 모습을 할 날이 또 얼마나 있으랴 ㅋ
지금도 그렇지만 행복에 겨운 모습이로군아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일은 가히 축제라고 할 수 있는거잖어





2007년 11월 3일 한복 곱게 차려입고 - 이목구비를 제외한 여백은 참 넓지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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