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인형들이 때거리로 나와서 안구를 정화해주는 것이뇨
소시 알랍 ♡
그리고 얘들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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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는 나랑 비슷한 연배의 아이돌들이 괜히 질투나기도 하고, 사실 그리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별로 관심없었는데
30대 초반에 들어서니 푸른 기운을 마구 풍기는 이들이 이뻐 죽겠다. 인생은 계절따라 다 메리트가 있는 거겠지만, 젊음은 많은 소설과 노래의 주인공이 될 만큼 매혹적이고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다이나믹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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