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님과

 

보림이랑 갔던 대공원 장미정원이 너무 좋아서 남편과 다시 찾았다. 흐린 낮 시간도 좋았지만, 어스름 때도 좋았다. 몇 평짜리마당이 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생각한다. 꽃을 너무 좋아하는데, 예쁜 꽃밭 만들거다. 토레랑 쌈바가 함께 흙파고 놀 수도 있음 좋겠다.


고 전날 갔었던 상암월드컵공원. 조관희씨 아들 은혁이랑 연날리기. 귀여워 죽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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