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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웃었고 하염없이 떨었던 날의 이화







괜히 분주한 가운데 결혼식의 참 뜻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았다.


예쁜 드레스가,
결혼식 음식이,
괜찮은 축가가,
결혼식 절차를 지루하게 하지 않는 것이

절대 본질이 아니다.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아름다운 약속의 날,


그 무엇보다도 마음을 준비하자. 기도로.


하나님
아름다운 언약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어쩔 수 없이 온 믿지 않는 자들도 하나님의 향기를 느끼는 자리되게 해주세요.






... 물론 그 다음엔 몸매도 준비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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