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웃었고 하염없이 떨었던 날의 이화
결혼식
이제는 유부녀
2007. 11. 6. 14:33
확실한 결혼준비
2007. 8. 16. 12:57
괜히 분주한 가운데 결혼식의 참 뜻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았다.
예쁜 드레스가,
결혼식 음식이,
괜찮은 축가가,
결혼식 절차를 지루하게 하지 않는 것이
절대 본질이 아니다.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겠다는 아름다운 약속의 날,
그 무엇보다도 마음을 준비하자. 기도로.
하나님
아름다운 언약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어쩔 수 없이 온 믿지 않는 자들도 하나님의 향기를 느끼는 자리되게 해주세요.
... 물론 그 다음엔 몸매도 준비하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