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로 코코모 코드를 익힌 기념으로 녹음.
대략 미디로 쓸 수 있는 악기의 제약이 느껴진다 -_-;;

sung by 시지와 무기력 개구리 시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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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m 구두를 신고 세 시간을 걸어도 마냥 좋은 남산 벚꽃길. 날이 너무 좋아서 반팔은 물론 민소매족까지 등장하더라.
절대로 빼앗기고 싶지 않은 낮의 산책시간.
오늘은 쓰러져서 죽은 듯 단잠을 자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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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려보는 우쿨렐레 연주곡!(그래봤자 두번째)


이재우사마께 바칩니다 (아잉-_-;;)


곡: L-O-V-E - Nat King Cole, 그 밖의 다수가 불렀죠
노래와 우쿨렐레 연주: siji


우리 학생들한테 가르쳤던 노래, 우쿨렐레로 치면 은근 재밌을 것 같아서 시도했지요.
초보 주제에 굉장히 신경쓴 전주 부분을 좀 귀기울여 주시기 바라고효 - ㅋㅋ

역시 홈레코딩은 조악하나 이번에는 엠피삼 플레여가 아닌, 골드웨이브 프로그램으로 녹음했다는 거! 마이크는 여전히 삼성 핀 마이크입니다만... 60년대에서 70년대로 넘어왔다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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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심취한 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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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I will - Beatles
노래와 우쿨렐레 연주: siji
홈 레코딩(아이리버 엠피뜨리)의 조악함을 참을 수 없는 분은 얼른 스톱을 눌러주세요
스트로크를 쎄게 하면 소리가 다 깨져서 약하게 쳤어요 흐흑 그런데 여전히 깨지는군요 (삼성 핀 마이크- 이런게 우리 집에 있었다니!)

귀를 기울여보면
창문이 덜컹거리는 소리와
배근혁이 헛기침 하는 소리,
위층 아줌마가 자기 아들을 학대하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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