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to Exterme - Paul Krugman

내일 영어말하기 클럽 주제는 오바마의 의료보험개혁과 이에 대한 미국 야당 반응을 다룬 사설로 정했다.  
공화당원 주류에 속한 당원이 이른바 '오바마케어'가 실시된다면 그것은 '아마게돈(지옥)' 이란다. 풉
빨갱이 딱지 붙히는 것이 왠지 친근했다. 아 우리 나라만 똘추 천국이 아니었구나. 씁쓸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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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쇼에서 세계 각국을 돌며 여자들 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는데,
스웨덴 여자가 교육비, 의료비, 기타 등등이 다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말하자
오프라는 "(미국입장에서는 매우 파격적일 수 밖에 없다 밝히고) 그것이 지나치게 사회주의 적인 것이 아닌가" 물었다.
그녀는 짤막하게 "그것은 교양"이라고 대답했다.
그야말로 맞다.
애들 밥 먹이고, 아픈 사람 치료 받고,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일이 상식 내지는 교양이지, 그게 왜 공산주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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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권에 대한 한 세미나에서 조갑제가 "김대중 사탄정권"이라고 말하고 상대 패널로 나온 목사님의 반론의 여지를 아예 막았던 것을 본적이 있다. 사탄에게 동조하면 너도 사탄. 이런 막무가내 논리로 말하는 사람과 토론해서 무엇하리.

상식이 통하는 사회. 그걸 바랄 뿐이다.
참고 글

`German unification not model for Korea` By Yoav Cerralbo

독일 대사 Hans-Ulrich Seidt 가 전하는 남북한 통일의 해법

- 통일의 키: 중국의 예에서 나타난 바, '교류'.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요구로. 우선 이동을 자유롭게. 그리고 경제 교류 트기.
- 유럽의 공산주의 실패와 독일의 통일: 이미 민주주의를 경험한 바 있는 동구권은 불합리한 시스템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는 시민 세력이 등장했음. 이러한 조류의 영향을 받아 동독도 자생적 요구에 따라 변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 북한은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도 뭣도 아닌, 가족경영 독제체제. 그래서 선례가 없음. 다만 현재의 추세를 보면,
- 북한의 화폐개혁은 사회의 변화에 대한 대응. 비밀리에 점점 커지고 있는 자유시장경제 등.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730

what the...

다음은 어느 네티즌이 만든 이미지 퍼옴.


엄마와 시장을 보면서, 또 이사 등의 이런저런 문제를 처리하면서 엄마가 이 동네 30년간 살며 쌓은 단골집들과 거래를 하게 된다.

단골은 인터넷 검색해서 나오는 최저가 업체와는 좀 다르다. 30년 모니터링의 결과에서 나온 신뢰가 있다.
만약 일의 퀄리티를 확실히 보장 받을 수 있다면, 나는 저 아주머니에게 한 5만원 더 얹어주어도 아깝지가 않은 게 단골이다.  
아줌마 집에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다면, 하나라도 더 팔아주려는 게, 손님을 더 물어다 주는 것이 울 엄마같은 단골 손님의 역할이다. 이것은 시장의 원리에 심각하게 위배되지만, 사회적인 유대감은 더욱 강화된다. 이게 어떻게 작용하냐면, 다음 번에 엄마와 그 가족, 또한 엄마가 소개시켜준 가까운 지인들은 더욱 양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선물로 받게 된다. 부정직한 사람은 단골 사회에서 뿌리내릴 수 없는 것이 생리이다.

이 유대감과 자동 정화기능은 두꺼운 항아리 속, 향기롭게 묵은 장아찌 간장처럼 진국이다. 이것은 사회자본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사회자본은 그 어떤 자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가치를 가졌고, 제로섬 게임이 아닌 윈윈 게임이다. 나는 울 엄마가 수많은 시행착오로 쌓은 사회자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단골과 거래하는 엄마를 보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사회를 그려볼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런데 우리는 그 문턱 앞에서 180도 방향전환을 해버린 것은 아닐까. 칼로 베어낸 것 같은 사회보다는 사람냄새나는 세상이 훨씬 이득이다. 사람들도 내면에는 모두 사람냄새나는 따뜻함을 원하고 있지 않은가. 커뮤니티의 대세인 인터넷은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속성상 그것을 구현하기 어렵다.  너무 섣부른 개인주의 수입으로 사람들이 병들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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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교회 때문이어서 그런지,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대략 국민의 20% 여도 욕을 먹고 있다는 진단은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회의 사회적 책임은 그 말처럼 거창하거나 멀지 않다. 엄마를 보면 커뮤니티의 중심에는 교회가 있다. 지역의 사람들이 하나의 신앙아래서 모이는 교회는 고가치의 사회자본을 만드는데 아주 유리한 포지션을 갖고 있다. 아니지, 사실은 그 이상의 엄청난 파워를 지닌 그룹이지.

교회의 리더들이 어떻게 하면 교인 늘리고, 교회건물 높이고, 돈 많은 이들의 지갑을 움직여 헌금 높일까만 급급하지 않고, 자기 동네에 불우한 이웃을 어떻게 하면 제일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제발 목요급식으로 다 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덜 불우하게 만들 수 있을까만 생각해도 이미지는 물론이고, 교회 자체가 순수하게 다시 본디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텐데. 몇몇 교회 빼고 목사님들 월급걱정은 이제 안해도 되지 않나?




사람들이 직간접 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엄청나게 피해를 입히고서도 ('인권 유린'이라고도 표현 할 수 있음)
좋은 부모, 멋진 신사, 우아한 레이디, 신실한 종교인 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은

1. 이런 행위를 야금야금 조금씩 함으로서 심적 부담을 덜고
2.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적 행위로 설정하고
3. 언어를 비인간화 하고 (ex: 해고 -> 다운사이징 / 억울한 피해 -> 부수적 손실)
4. 자신이 직접 물리력 행사하는데서 빠지고
5. 육체적,정신적 거리를 두며
6. 나쁜 일 하는 자아 따로 하나 만들어서 필요할 때 사용하고 보통은 착한 자아로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덴 그레턴은 본인의 연구에서 밝히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평생 자신과 가족 굶을 일 없고,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쇼핑할 수 있는 재력을 갖추고도
가난한 사람들이 죽을 병 걸렸는데도 치료 못받는 상황에 눈 하나 깜짝 안하면서
자기 집 값 떨어지고, 펀드 손해 났다고 나 죽겠다고오오오 하는 사람들을 양산해 내는 이 사회. 특히 대한민국.

우리는 보다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나' 만 아는 사람들은 이미 지옥에 살고 있는데, 곧 죽어도 그게 천국이라고 남한테까지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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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제 교수의 '인권의 풍경'
시작하는 장을 읽다가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나기를 몇 번.

탈북여성연대에 있지 않았더라면 아마 그렇지 않았을거다.
늘 고민하고 관심갖던 부분들이 스르르 풀리는 기분이었다. 우선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야지.
버스타고 돌아오는 길, 몇 가지를 생각하고 기도했다.

- '마음 한 조각 프로젝트' - 함께 하고 싶은 사람까지 생각해 두었음
-  탈북여성 자체 모임 활성화 방안, 기관 네트워킹
-  하나님, 우리 직원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일하게 해주세요. 우리 대표님 인도해주세요.
-  하나님, 이 사회가 좀 더 하나님 창조섭리에 맞게 아름다워지도록 제 자리에서 노력할게요.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세요.




정연주 KBS사장이 국민에게 드리는 글(전문)


http://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5624&section=sc8&section2=

달덩이 얼굴은 잊어주시고 -_-;;
내용을 읽어주십시오.

마음이 동하여 후원하고 싶으시면 (www.merryyear.org)에서 후원신청해주세요.
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가치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돈은 이런데 쓰라고 버는 것이지요- ^^
장로 대통령의 국민 무시 만행과,
몇몇 무뇌 기독교 단체 및 기독교 리더들의 행동이 부끄러워
아랫글을 퍼나르오니 참여합시다.
개독교 타도를 위한 촛불집회가 생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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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희송입니다.

제가 클럽장으로 있는 <복음주의> 클럽에서 아래와 같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신문광고'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동의가 되시면 적극 참여해주시고, 동의가 되지 않으시면 깨끗이 무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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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신문광고합니다.

우리는 싸이월드 <복음주의> 클럽(http://evangelical.cyworld.com) 회원들의 제안과 뜻을 모아 미국 쇠고기 수입에서 나타난 정부의 무능력과 무성의함에 항의하는 신문광고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뜻을 함께 하는 모든 기독인들이 흔쾌히 이 일에 함께 해 주시기를 초청합니다.

- 우리는 미국 쇠고기 수입 협상이 국민의 건강 보호에 현저히 못미치는 졸속협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는 정부가 협상의 진행과정과 사후에 국민들에게 정직하지 않았고,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한 것에 분노합니다.

- 우리는 이런 정부의 일방적 태도가 시정되지 않는다면 국가적 대재앙을 맞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우리는 특히 정부의 실책을 무비판적으로 옹호하는 개신교 목회자들의 부적절한 처신과 발언을 당장 거두어 들일 것을 촉구합니다.

- 우리는 이런 내용을 신문광고 형태로 공개적으로 개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아래의 <복음주의> 클럽 회원들의 발의를 시작으로 마음을 함께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뜻을 모아 이 일을 진행할 것입니다.


강병기 강빛나래 강주희 강효원 곽영돈 구민범 권세현 금다니엘 김기백 김동규 김민우 김민재 김성하 김소연 김왕영 김요한 김윤종 김재규 김정훈 김주경 김주현 김주환 김지혜 김진봉 김창규 김태완 김한길 김현동 김현옥 김현준 김형욱 문세진 민혁기 바실레이아 바우로 박상진 박성업 박인오 박총 박한솔 박해남 박현철 배지훈 백승화 삐딱이 서아름 성기문 성하춘 손태환 송요한 송우일 신봉화 안성현 안재흥 양성철 양지훈 양희송 여정훈 염지환 오수경 우영진 우종학 원대로 원찬연 윤상석 윤소연 윤해림 이경민 이경호 이동하 이민성 이배용 이보람 이상봉 이성훈 이수진 이연배 이영주 이원석 이윤희 이재인 이종규 이종혁 임동식 전성민 전태호 정성진 정현태 조계영 최익환 최재혁 하서관 하스킬 한성훈 한승주 허광 현경이 현석 홍석용 홍윤호 홍주혁 홍찬영 황병구 Sebastian (5월31일 현재 104명)



1. 현재 계획으로는 2008년 6월6일(금) 경향신문 1면 하단의 통광고를 하고자합니다.
(6월 5일 정오 현재 10,025,207원 모금. 액수가 많이 부족하므로 광고 이후에도 모금을 계속 받으며 앞으로도 2, 3차 광고 계획이라네요 )

2. 이를 위한 광고 문안은 월요일 저녁까지 작성하여 <복음주의> 클럽(http://evangelical.cyworld.com)에 올리겠습니다. 작업의 편의를 위해 지난 대선때 중앙일보에 의견광고를 내기위해 진행했던 것처럼 몇분들께 내부적으로 회람하여 글을 완성하여 올리겠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이에 대해 의견을 표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신문광고를 위한 모금 목표액은 1600만원입니다. 적지 않은 액수이고, 쉽지 않은 금액입니다. 단단히 마음을 먹고, 의욕을 갖고, 자부심과 열정을 발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망대를 쌓기 전에 계획을 세워보지 않고 덤비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이 일을 이루어내는 과정 자체가 참여한 모든 사람과 이들 보고 계신 분들에게 감동과 격려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 이 취지문을 스크랩이나 펌질을 통해 널리 유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열심히 예수믿는 분들이 이 일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안에 대한 예수 믿는 사람들의 의견개진으로 힘있게 전개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5. 사용하실 구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차 데드라인은 6월 3일(화) 낮 12시입니다. 이때까지 들어온 액수로 신문사와 광고 집행에 대한 조율을 하게 될 것 입니다. 물론 구좌는 그 이후로도 계속 열려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돈을 빌려서라도 성사를 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해외에서 참여하겠다는 분들도 송금하시는데 시일이 걸리므로, 이 구좌는 계속 열어놓겠습니다. 정말 성공적으로 이 일이 진행되어 성금이 남는다면, 상황을 보아 <한겨레 신문> 같은 곳에 또다른 광고를 시도할 수도 있겠지요.

6. 계좌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금주는 '양희송(기독운동)' 입니다.
1) 국민은행 875490-60-853296
2) 농협 138637-65-146631
3) 우리은행 605-657303-18-529
4) 신한은행 562-01198-776193
5) 한국씨티 110-02811-91301
6) 해외에서 송금하시는 분은 위의 CMA 가상계좌들로 입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는 아래의 신한은행 계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송금내역을 온라인으로 알려주시면 제가 확인해서 전체 계좌로 옮겨놓겠습니다.
해외 송금시 사용 구좌: 신한은행 110-016-929245 (예금주 양희송)

7. 입금내역과 전체 진행과 관련된 공지사항은 싸이월드 '복음주의' 클럽(http://evangelical.cyworld.com)을 통해 알리겠습니다.

1
아직 하얀 도화지같이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직장을 다니면서, 그간에는 정신없이 하루하루 떨어지는 일에 매진하다가 이러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리 재단은 새터민을 고용하는 박스 공장을 한다.
그간 자활사업단 내지 사회적 기업들은 사회복지사들이 사업을 해서 뚜렷한 성과를 보인 곳이 별로 없었는데, 우리는 전문 경영인이 경영을 하러 공장에 들어온다.
그런데 이것이 될성부른 사업임만을 어필하려고, 탈북자들(다수의 탈북자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건 매우 힘들다는게 지배적 의견)을 대상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일부러 노동부 심사 때 넣지 않았다.
우리가 미끄러진 것은 '자본 규모가 너무 큰데다가 대기업의 지원까지 받으니 굳이 국가의 지원이 필요없다 판단돼서'가 아니였나, 개인적으로 진단해보았다.
사회적 기업은 기본 개념 자체가 이윤추구+사회적목적(일자리 창출, 사회 서비스 제공)인데 말이다. 어쨌거나 재단은 다른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다.

전문경영인 조사장님이 이윤 추구에 매진해주시면,
나는 그분과 조율하여 사회적 목적을 열심히 추구하면 되겠구나.

얼른 생각나는 사회적 목적들:
- 수익과는 상관없이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안정적인 월급
- 직원복지(정착관련 상담 제공 + 자가발전 등)
- 나아가서는 시민교육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구나.

겁쟁이, 조바심 내지 않고 나의 자리를 찾아가길 다독여본다.

2
섣불리 말하긴 뭣하지만,
이 모든 과정이 뭐랄까, 기드온의 300용사를 선별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두렵고 떨리는데 흥미진진하다.
왜냐면 이미 이긴 게임이니까.

3
영국 미국형 사회적 경제는 소득 양극화가 문제고,
대륙형은 근로자와 실직자의 격차,
북유럽형은 민간부문과 공공지원 부문의 격차가 문제라고 한다.

약자를 돕는 일과 경제정의를 실현하는 일의 갈등을 조율하는 일은 쉽지가 않구나.
이걸 해결하려고 온 세계의 뜻 있는 자들이 골머리를 앓는구나.
그 골머리 앓는 일이 너무나 고귀하게 느껴져서 나도 좀 끼고 싶다.


"어, 차없는 날? 완전 전시행정이네"
"이번 사회투자 컨퍼런스는 완전 정치적 목적으로 하는거 아냐?"


전시행정이든, 정치적 목적이든
어쨌거나 좋은 취지로 하고, 좋은 논의들이 오가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이런 행사 보단 이런 방향으로 이끌어야지 않겠어?"
"지금 중요한 건 사회투자보단 경제성장이 아닐까?" 와 같은 이유있는 반론을 내어놓는다면
정말 건설적으로 이야기가 잘 풀려나갈텐데.


투덜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단지 투덜을 위한 투덜이 나쁘다.
좋은 논의들이 나올 여지를 아예 막아버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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