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림은 주어진 밑그림을 그대로 대고 그리지 않고 내 나름대로 '나뭇가지 표현하기' 과제에 맞춰 그려보았다. 원작자의 것과 비교하니, 나의 나무는 둥글 둥글 하구나. 뭐 나름 맘에 든다. 열대지방 나무같어 ㅎㅎㅎ 제목은 내 맘대로 '무주택자의 애환'. 작은 집의 벽 색깔과 지붕으로 낸 창문의 반사광의 디테일이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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