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는 경찰보단 당근 농사가 딱이야"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차단속요원이라니!"


걱정과 잔소리 또한 어찌 사랑의 한 모습이 아니겠냐마는, 근원적으로는 사랑보다 두려움에 더 가깝다.  아이는 끽해야 부모를 안심시키러 거짓말이나 늘어놓겠지. 

신뢰와 격려. 그리고 조용한 기다림으로 너희를 받쳐줄게. 훨훨 날아오르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