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이의 사자 그림. 섬세하고 여린 편인 것 같은데도 남자아이라 공룡, 사자, 꽃게(?) 등에 이끌리는 모양.

고정관념이 없어서인지, 위로 뻗은 갈기가 자기몸쪽을 향하게 역방향으로 그렸다. 부리부리한 눈과 이빨, 발톱과 갈기를 잘 살렸다. 혀를 그렸음을 강조하더라. ㅋㅋ

두고두고 마음에 떠오를 귀여운 그림. 액자로 만들어놓으련다. 상준아, 엄마는 이 그림이 참 좋다.

 

 

사실 진짜 버닝 중인 분야는 지게차, 사다리차, 포크레인을 비롯한 각종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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