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인은 봄은 고양이라고 노래했지만, 또 강아지만큼 봄 스러운 녀석이 어딨단 말인가.

-

창작 열에 불타올라 그림 하나 그렸다. 이건 모방아닌, 직접 구상한 밑그림!! (흠흠)
굶주린 토레가 자주 취하는 포즈. 분홍배를 쏘옥 내밀고 깡총깡총 뛰는게 귀여워서, 요런 녀석을 그려보고 싶었다.

+ Recent posts